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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눈 예보 및 비상근무 체제 가동

by 하루느루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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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겨울, 서울에서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는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합니다. 이번 첫눈은 27일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적설량은 3~8cm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비상근무 체제의 시작
서울시는 26일 오후 6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총 5,295명의 인력과 1,207대의 제설 장비가 투입되어, 눈이 내리는 동안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비상근무는 겨울철 기상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의 중요한 조치입니다.

사전 제설 준비
서울시는 강설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해 지역의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미리 뿌려 도로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사전 준비는 도로 결빙을 예방하고,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민 참여와 안전 주의사항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의 눈을 치우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협조가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쌓일 경우 미끄럼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서울시는 기온이 떨어지면 도로 결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인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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