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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유비빔의 갑작스러운 양심 고백과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
하루느루
2024. 11. 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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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방송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유비빔(본명 유승규) 씨가 갑작스럽게 SNS에 자신의 과거 불법 영업을 고백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20년 동안 비빔밥 문화를 연구하며 ‘비빔대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요리사로, 비빔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그가 운영한 음식점이 허가 없이 운영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비빔 씨는 고백문을 통해 불법 영업과 집행유예 판결까지 받았던 과거를 밝히며 “법을 어긴 것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처음 비빔밥 가게를 열었을 때 각종 법적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벌금을 부과받고 한동안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불법 또는 편법으로 영업을 재개했음을 고백한 유비빔 씨는 “법적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법적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현재 그는 방송에서도 예정된 출연이 무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비빔 씨는 앞으로 비빔 문화를 더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합법적인 운영 방식으로 재기를 다짐하며 한옥마을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방송 출연을 넘어 불법 영업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유비빔 씨의 성찰이 이어지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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