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1화

수목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1화

넷플릭스에서 새로 나온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한때 승승장구하던 구필수 현재는 치킨집 사장으로 밤에는 대리기사와 병행하며 살아가고 있다.

집도 금수저인 스타트업 대표 정석 좋은 투자처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회사를 더 성장시키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한순간 아버지의 부도로 집이 풍비박산

하루아침에 돈없는 청년 사업가로 몰락하고 만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명문대를 가기위해 공부하는 구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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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엄청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과 안타까움을 사고 서울에 집없는 사람들이 서러워할만한 장면들이 몇몇 보였다. 그러나 뒤로 갈 수록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 .. 역전의 기회가 오면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는데

1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 아닐까 춤추는 곽도원을 영화가 아닌 매주 수목에 볼 수 있다니..
믿보곽아닌가… 생각보다 몽상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기대되는 드라마인건 확실하다.